공부하는 고시생으로 독서실 가기도 뭐해서 집에 독서실 책상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샀습니다.

좋은 가격에 반신반의로 샀는데 혼자서 조립하신 분들은 힘이 장사이신가 봐요~

혼자서 조립했으면 엄청 시간이 걸렸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기 드라이버 없었으면 더 걸렸을 것

같습니다. 꼭 전기 드라이버를 쓰세요 볼트가 20개 넘습니다. ㅠㅠ

그리고 판이 꽤 무겁넹~ 택배 기사님들 빡시겠습니다. 오시면 "고맙습니다."라는 말씀 꼭 해주시고요~

먼지가 있다는 구매자들의 말에 딸에 밖에서 걸레로 2번이나 닦았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좀 나서 밖에서

반나절 세워놓았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작업을 할 때 꼭 박스를 깔아야만 장만에 구멍 안생깁니다.

조립설명서가 있는데 일단 판 모양을 잘 보고 조립을 하세요~ 잘못 보고 하면 뒤집어 조립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결국 저도 스마트가 거꾸로 조립을 했더라구요~ 다만 크게 신경쓸게 아니라서 그냥

웃으며 씁니다. 그리고 스텐드는 힘으로 눌러서 돌려야 합니다. 아니면 전기 드라이버를 가지고 하셔야

됩니다. LED스탠드는 4단 밝기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책상보다 비싼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요~

장점  가격이 좀 저렴한 축에 들어간다.
       
        판매자님 말씀에 환경 친화적이라는 말을 믿어 봅니다.

단점  조립할 때 혼자 하기에는 좀 버겁다.

        완성하고 난 뒤에 삐거득 거려서 좀 거슬립니다.

        벽에 붙이고 밑에 종이 박스를 뜯어서 고정을 시켜야 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