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뜯어보니,

생각보다 매우 튼튼하고 재질도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냄새도 나지 않았구요..^^

그런데 조립을 하다보니 맞지 않았는데...

상담사분(목소리 부드러우신 여자분)과 여러 차례 문자(사진첨부용)와 전화를 주고 받은 결과...!!

구멍 추가를 착각하셔서 하단에 뚫어야 할 것을 상단에 뚫어서 안 맞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사분과 아저씨(가구 만들어주시는 분이신 듯..!)께서 끝까지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잘못된 가구 부분을 다시 보내주시기로 하셨답니다. ^^

비록 물건을 잘못 받기는 했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런 거 어디 가도 귀찮아서 잘 남기는 성격이 아닌데..ㅋㅋ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답니다.

주변에 독서실 책상을 찾는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답니다. ^^

저는 옹이를 선택하였는데, 너무 좋아요~~ 색도 매우 고급스럽답니다!!

다음에 다른 종류의 물건도 이곳에서 살까 합니다~

물건을 잘못 받고도 기분이 좋았던 적은 살면서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ㅎ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