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용자 나이:대학생

2.사용자 키:168

3.사용자 성별:여자

4.사용후기: 산지 두달?정도 되가는데 지금 후기를 쓰네요
일단 크기도 적당하고 발판이 있어서 공부할때 매우 편해요
옆을 막아놓고 뒤도 커텐으로 막을 수 있으니 확실히 더 집중도 잘되구요ㅎㅎ
독서실은 비싸기도하고 또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오가는 시간도 아낄겸 그냥 독서실책상을 구입했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만 벽지가 연두색이고 다른 가구들 모두 진한 갈색이라 깔맞춤으로 옹이색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옹이색 책상은 직접 조립밖에 없더라구요ㅜㅜ
건들이기만하면 파괴해버리는 못난손이라
어쩔 수 없이 조립되어있는 이 책상을 샀는데 지금도 약간 아쉬움이 있어요ㅠㅠ 옹이색흙흙
그리고 어떤분 후기를 보니 책상 바로 위 그러니까 조명등이 붙어있는 공간에 에이포용지를 꽂을 수 있다고 본것같은데 에이포용지가 들어가기엔 세로 폭이 짧더라구요ㅜ그래서 책은 꽂아넣지않고 그냥 올려두는데 뭐 큰 불편은 없으니까 괜찮아용
그리고 전 오피스책상처럼 압축된 톱밥을 매끄럽게 만든 판으로 독서실책상을 만든줄알았는데
나무무늬가 살아있더라구요 이 부분 완전 마음에 들어요!!
암튼 글이 좀 횡설수설한데 결과적으로는 품질도 좋고 전반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