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용자 나이:
2.사용자 성별:
3.사용후기:
우선 감사해요.
한달정도 사용하고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이제 고등학교 2학년 남동생을 사줬거든요.
예전부터 독서실 책상 하나 사줘야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1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 생각난김에 하나 구입했답니다.
독서실 책상으로 검색하니 너무 많은 업체가 나오더라구요.
너무 싼 가격은 믿음이 가질 않고. 그리고 이미 일반형 책상이 있는데 너무 비싼가격은 무리였어요.
제 동생방에는 책상이 원래 2개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과외할때 선생님이랑 같이 앉는것. 또 하나는 혼자 공부할때 앉는거예요.
선생님이랑 과외할때 쓰는 책상은 넓~~직하니 좋긴 하지만.
주위가 산만하죠~^^
책상의 장점은요.
1. 집중이 잘된다 - 제 동생 엉덩이가 엄청 가볍고. 귀도 밝아(?) 진득하이 앉아있질 않는데요.
이 책상앞에 앉고. 방 천정의 불은 끄고 하니 집중이 잘된다하네요.
2. 경제적이다 - 하루에 독서실비가 5000원정도 하는데요. 독서실가서 음료수 하나 먹고 하다보면
더 드는것 같아요. 독서실 한달비용이 6~7만원한다면 이 책상은 두달치밖에 안되지요.
비용뿐만 아니라 독서실 갔다왔다하는 시간과 준비하는 시간적인 경제성도 있어요.
3. 부모님이 안심한다 - 밤늦은 시간까지 독서실에있으면 귀갓길 걱정에 부모님이 맘편히 주무시지도
못하지요.
그런데 집에서 이렇게 있으니 부모님 걱정도 덜고. 혹시나 독서실 땡땡이치고
놀러가지나 않을까하는~^^ 걱정도 없지요.
4. 조립이 쉽다 - 본체의 무게는 있지만 여자인 저도 뚝딱뚝딱 만들수 있어요. 드릴이 있음 아주 좋아요~
없다면 힘으로~^^
5. 물건 튼튼하다 - 깔끔하구요. 반듯해요. 어디한곳 잘못되거나. 흐트러진곳 없어요.
다른분이 놀러오셔서 보고선. 정말 튼튼해보인다고 하셨을 정도로 물건 좋아요.
많은 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신걸보면 이 책상 참 괜찮은건 맞는것 같아요.
제가 학생때 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도 쓰고 물림해서 동생들도 쓰고.
하지만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남동생. 이제라도 사서 좋답니다.
본인도 아주 만족해하고. 고마워하고 있는걸 보면요. 이번 기말고사 성적이 궁금해지네요~^^
저절로 성적을 쑥쑥 올려주는 요술의자는 아니지만. 집중을 도와주니 효자상품은 맞네요.
초등학생 아들을 둔 저희 이모도 지금 눈독 들이고 있답니다~^^
어쨌든.
감사해요. 좋은물건 널리 홍보되어서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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