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용자 나이: 40대

2.사용자 성별: 남

3.사용후기:

초등 2학년 첫째에게 좌식밥상에서 간단하게 공부를 시키다가

 -- 오래 공부하기도 어려워 하고

 -- 공부할 양도 많아지고

 -- 자세도 삐딱해서

책상하다 마련했어요..처음에는..책상면 높이 조절..같은 기능성 제품 찾다가 일단 크지 않는 (나중에 바꾸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제품으로 사자 선택했는데

"헐~..이 제품..너무 좋습니다."

문제는... 첫째가 좋아하는 색으로 사줬더니..(눈이 피곤하지 않는 색이라는 점도 맘에 들고..) 자꾸 연필로..낙서를 너무 많이 하더군요...

 -- 연필로 너무 잘 써지고..물론 잘 지워지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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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그리하여..

첫째는 방에서..6살 둘째는 거실에서 공부를 했죠..

그런데 둘째가 자꾸 형의 책상을 기웃거리더니...욕심을 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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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샀습니다.

좀 더러워도 많이 더러워 보이지 않는 어두운 색으로 구매했구요

-- 무난하도..튼튼하고..기본기에 착실한 책상 2개가 왔네요

오자마다..거실에서 보던 책들을 책상으로 가져다 놓는데...앞으로 둘이...(경쟁할 나이는 아닌데..) 서로 경쟁하며 공부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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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후기는 다른 분들도 많이 쓰셔서 저까지 쓸 필요 있나 싶은데

1. 가격이 훌륭하구요

2. 가격이 훌륭하다는 생각은 실제 써보면 느낌 팍~ 올 것같아요.

중요한점

설치설명서에도 있는 내용인데

1. 택배로 배달온 물건의 포장용 박스는 꼭~ 설치할때 바닥에 까세요..-- 무게가 있어서 설치순서대로 설치하시면 장판 구멍납니다.

2. 전동드라이버는..손으로 어느 정도 볼트를 조인 후에.사용하세요...볼트가 엇나가면...풀기도 어려워요~~

추신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