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용자 나이: 26세

2.사용자 성별: 남자

3.사용후기:

  제가 수험생활도 오래했고 대학도 다니고 하면서 그동안 안 다녀본 형태의 독서실, 도서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취를 하면서 독서실 비용도 아까워서 주로 학교 도서관을 이용했는데 , 아시다시피 도서관도 여러가지 불편하거나

사람을 예민하게 만드는 점들이 많죠~ 특히나 저도 공부할 때 좀 예민한 편이라 학교 도서관도 점점 꺼리게 됐습니다.

그런데 자취방에 있는 원래의 책상은 좀 튼튼하지가 못해서 (긴 나무판을 올려놓은 형태인데 나무판이 휘고 있었습니다)

책을 많이 올려놓기만 해도 조금씩 불안감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결정한 것이 바로!! 검색결과 나온 스틸 에이스 플러스 독서실 책상이었습니다.

미리 사이트에 나온대로 규격을 확인한후 바로 줄자를 들고 제방 책상 주변을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문제가 없길래 바로 주문을 했죠.

생각보다 배송도 빨라서 놀랐고, 기사님께서 언제 오실지, 곧 도착하실지까지 세심하게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바로 튀어나가서 기사님이 운반하시는 걸 도와드렸는데 , 자재들이 여학생들이나 어린 학생들이 들기에는 좀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방 안에 놓고 조립을 (저혼자) 시작했습니다. 설명서도 눈에 잘 들어오고 부품들도 간단하고 튼튼해서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다만 조립은 웬만하면 2인 이상이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조립같은 것도 나쁘지 않게 하는 편이고 힘이 센 편인데도 저 혼자

조립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그러므로 웬만한 학생분들은 꼭!! 친구나 부모님,또는 힘센 분들과 함께 2~3인조로 조립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모두 완성한 후 스탠드를 켜고 책상을 꾸미니까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바로 열공모드로 돌입해서 방금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럽고 기분이 좋네요. 디자인, 내구성 , 편리함 , 사이즈 규격 모든게 다 안성맞춤이고 제 기대 이상으로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과외학생이라든가 지인들한테도 적극 추천할 생각입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