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남 공시생입니다.
3월에 직장 퇴사하고 독서실에서 공시생. 구준생이 되었습니다.
학교 다닐때 공시경험이 있었지만. 고민 고민하다 다시 공부를 선택했습니다.
나이도 있는지라 딱 1년만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독서실은 집중 하나는 최곤데
소리하나까지 신경써야 해서 너무 답답하고 숨막히고 미칠 것 같아서
일단 집으로 복귀, 인강 와이파이 문제도 있고 몇몇 애로사항 발생.
집에서 하니 편하고 와이파이 걱정도 없고 좋습니다.
근데 공부에 집중 하는 시간이 짧아져서 방법을 찾다가 독서실책상 구입하기로 했어요.
거의 일주일 내내 인터넷 서핑으로 사용후기. 제품사진. 가격. 크기.
이것저것 따지다가 어렵게 결정
바로 이스마트 회사의 토미 독서실책상으로 결정.
책상이 깔끔하고 공부판이 성인에게 좁지 않고 넉넉하네요.
스탠드는 집에 있어서 옵션 추가 하지 않았어요.
독서대. 넷북. 스탠드까지 올렸는데도 무척 넓습니다.
디자인. 가격. 크기 모두 만족합니다.
하루하루를  1년같이 열공하겠습니다.
30대 공시생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