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독서실책상 사고싶었는데

간신히 엄마졸라서 산거거든요ㅠ^ㅠ 독서실책상은 무슨 독서실책상이냐고 그러면서

그것도 제 용돈으로 겨우 샀는데 돈이 하나도 안아까워요~!!!

이책상 평생쓸수도 있을꺼같아요!!!!!!!!!!!

제가 원래 성격이 변덕이심해서 무슨물건을사면 후회를 잘하는데

이번에 책상산거는 제 용돈으로 10만원 좀 넘게 들었는데도 전혀!!!!안아까워요ㅋㅋ

책상사기로 마음먹기 전까지는 제가 공부를 신경안쓰고 성적이 낮아도 별신경 안쓰고그랬는데

이번에 정말 맘먹고 책상샀더니 정말 학교갔다오면 공부만할수도 있을꺼같구요

일단은 책상하나 산것만으로 너무 의욕이 생겨요

정말정말 거짓말안치고 전에는 공부만하려고 앉으면 다리가 저리는것같고 너무싫었는데

요즘은 학교에서 '집에가면 책상에앉아서 공부해야지~' 이런생각하고있어요ㅋㅋㅋ

이번에 정말 느낀게 공부를하려면 먼저 공부를 할 공간을 따로 만들어줘야 한다고 느꼇어여ㅋㅋ

독서실책상은 옆에도 막아져있어서 자신만의 공부하는 공간이라는걸 더 느끼게 해주거든요^^

그래서 아들,딸이 공부를 잘 안하는 부모님이 지금 제글을 보고계신다면

이 책상 완전 강추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