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커가고 공부할 책상과 침대를 놓자니 방이좁고해서  독서실책상형 벙커침대를 보고 아이들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참고로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랑 6학년 여자아이랍니다.
6학년은 내년에 중학생이 되니 독서실 분위기가 좋다고하고 2학년 남자아이는 자기만의 아늑한 공간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침대는 두개를 주문했는데 실수로 스탠드는 한개만 주문 했네요.
벙커식이라 어두워서 스탠드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별도로 주문이 가능하길래 주문하려해요.
아파트에서 침대위 공간은 앉으면 머리가 닿을정도로 넉넉하진 않지만 애들은 좋아할거 같아요.
설치기사님도 미리 전화 주시고 시간 맞춰서 와주시고 혼자서 친절히 튼튼하게 설치 잘해주시네요.
사진대로 책상, 침대, 옷장, 책장이 모두 있어 방이 아주 넓어진거 같아요.
냄새도 전혀 안나요.
어린 아들, 큰 딸, 애들 엄마, 아빠인 나까지 모두 너무너무 만족스럽네요. 더군다나 모두가 좋아하니 주문한 나로서는 더욱 기분이 좋네요.
설치 후 내가 올라가도 전혀 삐걱 거리는거 없이 튼튼하고 정말좋아요. 좋은 물건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