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요일에 책상이 오는 걸로 문자를 주셨어요.
그런데, 화요일에 비가 와서 못온다고 다시 문자가 왔어요. 이건 이해를 했죠.

2) 비가 오지 않아, 수요일에 갖다 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연락이 없어요.

수요일 오후 늦게 전화를 했더니, 전혀 갖다줄 준비가 안되어 있고...'오히려 언제 배송할까요?' 물어봅니다. 전화하지 않았으면 안 갖다 줄려고 했나 봐요.

3) 일단 목요일 갖고 오기로 했어요. 책상 갖고 오겠다고 문자도 왔구요.

그런데... 다시 오후 늦게 전화가 와요. 2.27. 오늘(목) 갖다 놓고, 내일(금) 조립하러 오겠다고..

집에 책상을 놔둘 곳이 없다고 했더니, 그냥 오늘(목) 와서 조립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현재시간 밤 9시가 넘어서까지.. 연락이 없어요.

4) 내일 금요일, 토요일 비온다고 일기예보 나오는데...

이럼 또 안 오는건가요? 제가 다시 전화해서 언제 오는지 첨부터 다시 물어야 하는 건가요?

못오면.. 못온다고 연락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배송하는 분 연락처는 010-3305-7156 였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