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면서 공간 활용을 좀 제대로 해 볼 생각으로 벙커침대를 계속 알아 보고 있었다. 이전 집에서도 역시나 벙커 침대를 사용했을 때 진심 공간활용은 좋았기에 이번 집에서도 거의 서재겸 독서실책상 등을 함께 갖춘 e스마트 하우스 벙커를 발견 했을 때 꽤 놀라웠달까?
상반기를 넘어 하반기 진입의 첫날 7월 1일에 e 스마트 하우스 벙커침대의 설치 기사님이 집으로 도착 하셨다. 그 전까지 대충 방을 치워 놓고 벙커침대를 맞이 했는데 박스가 꽤 많이 들어 왔다. 기사님이 한분이 오셨는데 이 분께서 혼자 설치를 다 해 주셨다.
책장과 옷장을 먼저 자리 잡고 조립을 열심히 해 주시는 기사님을 보니 저게 혼자서 가능 한건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지만, 나름 노하우가 있으신지 정말 오셔서 조립 하시는데 금방 조립 하셨달까?
아래쪽은 책장 옷장 그리고 독서실 책상 까지 고루 갖춘 벙커 침대 원래 14세 이상 사용 가능 하다고 해서 홈페이지에서 아주 상세하게 높이며 가로 세로 까지 전부 확인 하고 주문 했는데 막상 설치를 하고 보니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트리스의 경우 별도 구매 였는데 개인적으로 이전 집 벙커침대 에서 사용 하던 매트리스를 e스마트 벙커침대에 올려 놓으니 약간 공간이 남았는데 e스마트 벙커침대의 경우 싱글 사이즈 보다 약간 큰 것 같았고 벽에 완전히 붙이지 않은 탓에 벽쪽의 난간이 없어 다시 주문을 넣어서 설치를 해야 되는 번거러움은 있지만, 나름 공간 활용을 하기엔 정말 최적의 조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e스마트 하우스 벙커침대 안에 있는 독서실책상 스탠드도 설치 하고 해서 여기 들어가서 공부 하면 완벽하게 차단 되어 나름 공부 하는데 집중력을 좀 올릴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마음에 든다. 저 옷장의 경우는 책가방이나 이런 짐들을 넣고 문을 닫아 놓았다(하하;;;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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