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200을 사용했는데 이사를 하면서 910으로 재구매했어요. 

800과 둘중에 고민하다가 이걸로했는데 노트북과 책을 동시에 펼쳐두고 넉넉하고 좁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성인여성인데 아주 딱좋아요ㅎㅎㅎ

 또 상단부 책수납부가 두개로 나뉘어있어서 책 등 물건 수납시 매우 용이해요. 

특히 책상의 높이가 아주 안성마춤이라 의자높이 변경없이, 노트북 보조 눈높이선반 없이 딱 알맞아요. 

그리고 혹시 스탠드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스탠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책상에서 스탠드없이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어둡습니다. 

책상 상단부에 스탠드를 딱 고정시켜서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시력도 보호해줍시다ㅎㅎㅎ 

화이트컬러는 때 탈까봐 걱정했는데 센스있게 테이블 부분만 깔이 달라서 밋밋한 흰색 디자인에 포인트도 되고 혹시나 뭐가 묻거나 얼룩이 져도 티가 덜날것같아요. 

정말 여러모로 마음에 쏙 듭니다!!:)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저의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