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쓰는 이유 !

 - 초등학생 둘의 공부집중(솔직히 숙제나 문제집 정도) 을 위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책상에서는 딴짓도 너무 많이 하고 해서 아늑한 느낌의 독서실 책상이 어떨까 생각하던중 알아보기 시작 

- 가구회사 제품, 높낮이 조절 책상으로 유명한 제품, 중소기업 제품등 정말 일주일정도 수시로 알아보았으나 우선 말도 안되는 가격 뻥튀기가 너무 심해서 솔직히 짜증이 났음 

- 짜증의 이유는 : LED 등 하나 넣어두고 6-10만원 뻥튀기 : 철제 골조로 된 약한 다리로 제작비 줄이고서는 더 좋은것처럼 선전 : 책가방 걸이 악세사리 하나에 육천원.. 플라스틱 쪼가리... 

- 이 스마트 독서실 책상 선택 이유 : 

발판의 유무 - 초등학생이기에 발이 닿는 곳이 없으면 붕 떠있거나 하기에 자세가 엄청 삐뚤어짐 

: 이해할만한 합리적인 가격 !! 영원히 사용할것이라는 생각이 없기에 너무 부담스럽고 뻥튀기 가격이 아니라 생각함 

: 심플, 깔끔, 군더더기 없는 책상임 (독서실 책상의 순정품이라고 생각됨), 무엇인가 이것저것 붙으면 더 좋을것이라고 생각될수 있겠지만 그냥 순수한 하나의 목적만 가지게 만들면 더 좋음 (공부 집중, 아늑한 느낌) : 스탠드는 기존에 있던것 사용할수 있고, 의자도 굳이 기존에 있던것 사용함 

: DIY 제품이라서 배송이 빠르고 설치기사가 필요없음 

: 중학생 정도면 할수 있는 조립 - 두개 조립하는데 처음것은 설명서 보면서 하느라 15분, 두번째는 5분 걸림(전동공구 사용) 

결론 : 어차피 아이들은 커가고 이 책상만 10년 20년 사용할것 아님, 한번 거쳐가는 책상이고 20만원 30만원짜리 살 필요가 없음 (서브 책상용 이라는 생각을 해야함), 기본에 충실하고 튼튼함 한박스에 책상 하나가 들어가 있는데 깨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포장을 꼼꼼히 잘 해서 나옴 가격거품 없이 좋은 제품 잘 샀다고 생각함 (어차피 리뷰 할거 좋은 제품 잘 샀다는 생각으로 길게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