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평 : 전문직 시험을 준비중인 직장인입니다. 넉넉한 크기의 집중하기 좋은 독서실책상입니다. 생각보다 견고해서 가격이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스탠드까지 추가구매했습니다) 1. 책상 조립 각 판의 무게가 상당합니다. 못을 직접 박아야하는 만큼 두 명이서 조립을 해야 안정적으로 조립할 수 있을거에요. 저는 와이프와 둘이서 천천히 해서 50분 걸렸네요. 조립 난이도는 높지않으나 못을 잘못박으면 내구성이 떨어질 것이므로 천천히 하기를 추천합니다( Tip. 전동 드릴 준비 강추, 바닥에 박스깔고하는 것 추천, 혼자서 할 경우 파손의 위험있음) 2. 책상 크기 및 디자인 디자인 군더더기없이 깔끔합니다. 책상 공부판 넓이는 서재에 두는 원목 책상보다는 작고, 일반 독서실 책상보다는 커서 적당합니다. 독서대 3개를 놓아도 부족함이 없어요.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기능에 충실하고 군더더기없어요. 메이플 컬러 무난하고 적당합니다. 3. 스탠드 스탠드 설치는 더 간단하고 쉽습니다. 단 스탠드를 너무 안에다가 설치하면 책상앞쪽에 그늘집니다. 이렇게 저렇게 불을 켜서 실험해본 결과, 설명서에서 제시하는대로 앞쪽에 1cm정도만 여유를 두고 붙여서 설치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tip. 스탠드 설치시 긴 드라이버 필요합니다. 목이 짧은 전동드라이버로는 설치할 수 없어요. 전동이 어니어도 일반 드라이버로도 어렵지 않게 설치 가능합니다^^) 기능도 불빛을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전등을 앞뒤로 각도조절할 수 있는 부분도 맘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스탠드에 콘센트 1구가 부착되어 있어서 스탠드로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충전하면서 이용하기 좋겠어요. 4. 유의할 점 a. 나무재질이고 원목이 아니다보니, 못을 박았다 뺐다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실수하지 않도록 설명서보고 천천히 제대로 조립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b. 설치 후 분리해서 보관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3-4년 이상 사용을 목적으로 한 공간에 설치해두고 사용하는 목적으로 구매함이 좋을듯 합니다. (무게가 무겁지만 못이 여러군데 골고루 박히는 만큼, "공부하는 용도"로 내구성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책상이 크고 깊으므로 가능하면 부착 스탠드까지 추가구매하시는게 효용성측면에서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서재가 따로 있지만, 집중해서 몇시간씩 공부할때만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한마디로, "가성비 대만족" 정도가 적절한 표현같네요.
가격이 저렴하지만 품질은 저렴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사용하실수록 더욱 만족하실거에요~
이쁘게 잘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