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초등 6학년 올라가는 남아인데 조금 산만한 아이라 고민 끝에 구매했어요.
금요일 저녁 8시 20분쯤 오셔서 9시 조금 넘게 끝났어요.
서울에서 광주까지 운전하고 오셔서 피곤하셨을텐데 친절하게 뒤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설치하는 동안 아이가 얼마나 설레여하든지..설치 다하고 아들에게 엄마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3번넘게 들었어요.
다음날 2시간 넘게 독서실 책상에 앉아 공부도하고 독서도 하고! 산만하게 들락날락하지 않고 집중 잘 했구요..
주말동안 어디 안나가고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잠깐의 설렘이 아니라 이상태로 계속 끝까지 열공 하면 좋겠어요. 지금은 아주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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