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문해서 29일에 받았고 어제 조립했습니다.
남편하고 둘이서 4시간 좀 더 걸렸어요. 3시간에 끝낼 수 있었는데 후면부 조립 방향을 잘못해서 풀고 다시 조립하느라 한시간 더 걸렸네요 ㅠㅠ 조립설명서 자세히 들여다보고 따라했는데 나무판 안쪽과 바깥쪽이 구분이 안돼 실수하게 됐어요.
어쨌든 완성해 놓으니 튼튼하고 천장 뚫린 부분으로 방조명도 충분히 들어와서 생각보다 어둡지 않아요. 아늑한 느낌도 들고 좋네요.
아이가 원해서 산거니 그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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