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기와 스캐너 올려두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책상 옆에 창가쪽으로 두려고 너무 높지 않은 책장을 골랐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책상에 앉아서 활용하기 딱 좋은 높이입니다.
우드톤 방 분위기와도 찰떡이고 검정색상이지만 나무 색상이 밝은 느낌이 있어서 어둡지 않은 것도 좋네요.
아주 튼튼하고 예쁩니다.
오픈부 뒷판에 전선구멍이 있었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은데 이건 나중에 신랑이 뚫어준다고 하네요.
이사한지 얼마안되어 어수선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나중에 물건 싹 정리되고 나면, 깔끔하게 프린터기와 자주 보는 책 몇권만 올려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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