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저걸 사겠다는 아이가 이해가 안갑디다.
학교다닐때 공부하라고할땐 게임만하더니 대학가서 휴학게 던지고는 집에 들오더니 저걸 사야한다고하고 저는 독서실을 가라고하고, 그래 어차피 독서실가는돈이나 이걸 사는돈이나 3년을 본다면 얼추 비슷한돈이라 사줫지요
웬걸 방안에 방을 새로짓는수준인듯~ 설치는 첨이라 어려웠답니다
도면 봐가면서 전동드라이브로 쪼여가면서 노가다를 두세시간 하더니 오후되니 완성을하더라구요
또 헛돈 나갔나싶었지만 어허..이녀석이 공부를 하는지 저곳에 들어가서 몇시간씩 나오질 앓네요 일단 아직까지는 인강과 겨루기를 해가면서 식사시간에 나오면 지난시간들을 헛되이보낸걸 후회한다는 소리도 하고 지금상태로 봐선 잘산듯합니다 쭈우~~~이상태로 나아가길 바랄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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