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용자 나이: 중학생.고등학생.
2.사용자 키: 160
3.사용자 성별: 여자
제품명 : 1인실 그랜드 1600 독서실 책상
색상은 아카시아
4.사용후기:
1. 구입동기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할때부터 사용했던 책상은 2인용이라서 각각 독립된 책상을 구입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중학생인 동생이 독서실을 다니게 되었고 그 책상이 집중에 좋다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내가 직접 일권을 끊고 독서실 책상에서 하루동안 책을 읽어보았지요~~~
음...조용한 분위기도 이유겠지만 독서실책상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독서실책상을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 해보았지요....
몇몇 회사의 책상을 두고 열시미 비교를 하고 또 비교를 하고를 몇날 며칠~~~ 드디어~~~이스마트 독서실책상으로 낙차.....
가격과 후기도 한몫했지만 보통 독서실책상이 좀 좁아서 답답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조금 넓은 책상이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과 아이들의 의견이 결정적인 이유엿습니다.......
2. 주문. 배송. 조립
배송은 좀 걸리더군요--;
중간에 비도오고(비가오면 배송을 안하신대요..비맞으면 안되잖아요.. 그렇죠.. 알죠... 하지만 빨리 받고싶어요~~~)
지방이라서 더 걸린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기다림도 길어졌죠.. ㅋㅋ 그래서였을까요?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습니다..
독서실 책상이 완성되자 너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덕분에 우리 부부는 므흣하고 뿌-듯했답니다.
책상 조립은 애들 아빠가 했답니다.
후기에 정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해서 독서실책상이 두개라서 하루 넉넉히 접았습니다.
의외로 빨리 끝났습니다.
일단 설명서를 꼼꼼히 읽었습니다.
좌측형.우측형은 조립할 때 조립하는 방법에 따라서 결정되는거라서 설명서를 잘 보고 선택해야합니다.
한개 하는데 40분 소요. 두번째는 한번 해봐서 그런지 30분만에 끝났습니다......우리 애 아빠가 잘해서였을지도.....
책상 조립과정도 사진으로 남겼었는데 사진이 5장만 올라가네요...
3. 사용후기
우리애가 독서실에서 사용하는 책상은 발판이 정말 불편하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발판이였는데 직접 책상을 사용해보니 발판부분은 편하답니다.
led스탠드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그 전에 사용했던 스탠드가 있었지만 스탠드가 책상 공간을 차지하는게 싫었습니다.
그리고 이 led 스탠드가 각도 조절이 되더라고요. 불의 밝기도 4단계로 조정이 됩니다.
아이들이 원래 시험기간 아니면 책상에 안앉는데 보통 밥상펴고 앉아 있는걸 좋아했거든요.. 독서실책상 만들어준날 부터는 좋다면서 책상에 앉아서 책을 읽더라고요~~ 그냥 소설책이지만요 좋답니다.
독서실 책상에 코너부분이 있어서 더 넓어보이고 독립된 부분이 많아서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답니다.ㅋㅋㅋ
그리고 여자아이들이라서 로션. 머리핀. 선크림. 같은 잡다한 것들이 항상 책상에 올려져 있었는데 이 코너부분 이쪽 책꽂이 부분에 정리해놓으니 책상위가 깔끔해졌습니다.
책꽃이가 약간 부족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남았구요.(책다이어트라고 할까요? 필요없는 책은 빼게 되더라고요 저번 책상 책장은 넓어서 이것저것 다 꽂아있어서 지저분하고 찾기도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서랍장이 없어서 불편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부분은 독서실책상 발판 아래 부분에 신발살때 주는 신발 박스가 딱 맞게 들어가더라고요.
이 독서실 책상 만드신 분들 칭찬해주고 싶여요~~~
많은 노력과 생각으로 고심하면서 만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족에 작은것으로 큰 기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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