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공부가 안된다는 인식을 극복할 수 있어서 참 좋구요.
밤에 차분히 공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직장생활과 수험생활을 병행하는 저로서는 참 좋으네요.
노트북을 사용하므로, 구멍을 뚫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할때, 배송란 메시지를 활용했는데,
잘해줬네요...

그리고 조립할때,집에 드릴전동기구가 있어서 간편하게 50분만에 뚝딱했습니다.

설명서가 2번째가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이해하지 못하다가,
사진속의 합판의 크기, 위치, 등을 보고 했구요..
조립하실때, 평평한 곳에서 조립하세요...
먼저 칸칸이 조립하는데, 평평하지 않은 곳에서 조립하다가
나중에 보니깐 판때기를 뒤쪽에 붙히는데, 높낮이가 만지 않아서
다시 나사를 뺐다가 박았습니다.

머.... 이정도 쓰면 되겠지요?
독서실처럼 돼서 기분이 좋습니다.
공부할맛나고, 지금도 책상에 앉아서 동영상강의 듣다가 문자와서
이걸 적고 있어요.
음...

가격은 글벗보다 싸네요.글벗교구는 직접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책상의 기능과 발의 자세, 등등 e-스마트보다 좋은 기능과 장점들이 있어 보이긴 했지만
가격이 2배정도 더 비싸니...(물론 제가 원하는 디자인을 기준으로 했을때).. 가격면에서는 e-스마트가 최고지요.

글벗과 스마트를 고민하면서 가격에 비중을 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