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이 너무 예뻐서 방 분위기가 확 사는 느낌이에요~

가구에서 티트리 오일 같은 향이 나는데 너무 좋네요^^

가구 처음 사면 향 때문에 머리 아픈 적도 많았는데 이 책장은 향이 좋아서 더 맘에 듭니다~

또 가구도 너무 튼튼하구요~생각보다 긴 길이의 책도 널널하게 꽂혀서 놀랐어요!

이 책장 하나 있으면 모든 길이의 책들을 다 꽂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ㅎㅎ

전 일단 책 정리하기 전에 작은 소품 먼저 전시해 보았는데요~

가구 색감이 너무 예뻐서 소품들도 너무 예뻐 보이네요!

제가 발사진을 찍어서 제대로 표현이 안되는데..실제로는 더 예뻐요ㅠㅠ

원래 있던 가구들하고도 무리 없이 잘 어울리구요~

아! 그리고 저희 집이 나무 바닥인데..

책장 바닥도 고무로 되어있어서 기스의 위험이 없어서 넘 좋았어요~

책장을 제가 받지는 않았는데요~ 어머님이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셨다고 하시네요!

바닥에 흠집 남는다고 걸레로 조심히 운반해 주셨다고ㅎㅎ

어디 하나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없네요~~

구매 망설이는 분들은 꼭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