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주방공간이 애매해가지구요 식탁을 하나 바꿔야 하는데 4인은 안 들어가고 2인은 작고

바테이블로 알아보다가 사이즈도 딱 맞고 .. 비슷비슷한 철재나 원목톤의 테이블은 맞은데 요 마블? 대리석 느낌의 무늬가 좋았나봐요

막상 도착했을때는 너무 큰가 싶다가도 조립도 할만했고 자리를 넣으니깐 딱 맞... 나란히 앉아서 먹기도 좋지만

여유롭게 홈카페 느낌 나기도 좋아요 ... 400 사이즈가 좁을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치우니 딱 좋더라구요

오히려 마주보고 밥 먹는 것보다 나란히 앉아서 먹는게 더 친해지는 듯 ㅋㅋ

철재 컬러가 블랙이었음 좋겠다 했는데 막상 보니 그레이가 잘 어울렸고 .. 식탁으로 사용하다보니 먹다가 좀 흘려도 잘 닦여서 관리도 괜찮네요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서 가격대도 여럿이지만 딱 생각했던 가격대에 특특한 프레임으로 선택한듯 해서 만족입니다  

생각보다 배송도 빨리 온편이었음 도착했을 때부터 냄새나면 베란다에 좀 둬야 하나 했지만 그런것도 없었구요

맘에 들어 제 블로그에도 후기 남겼어요 ~

https://blog.naver.com/unijiny1/221566696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