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했던 책장이 저가형에 하판이 1cm정도 두께의 얇은책장이어서 점차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휘어짐이 보여서, 휨없이 튼튼한 책장을 찾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조립난이도 : 중** 동봉되어있는 설명서를 잠깐만 보더라도 조립하는건 매우 쉽습니다.
집에 무선전동드라이버나 드릴이 있다면 조립은 더 쉽겠죠.
다만, 조립순서의 가장 마지막인 (좌측옆철제에 하판과 뒷판을 전부조립한 후) 우측옆철제 플레임을 끼워맞출때 생각보다 쉽지않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 조립이 완료된후 5단800 책장의경우 힘약한 여성분 혼자라면 세우시기가 쉽지않을듯 합니다. 굉장히 무겁습니다.
**아쉬운점** 하판과 후판이 전부 동일사이즈에 동일간격으로만 조립이 가능하기때문에 구매시 전체높이가 높아서 충분히 수납이 가능 할거라 생각했던, 큰 사이즈의 박스가 아쉽게 들어가지 않더군요.
높이가 높다보니 가장상판에 올려놓기에도 천고가 낮은 아파트의 경우 공간이 좁아 불가능 해서 아쉽게도 수납을 포기할수 밖에없어요.
*총평 하판의 두께가 두껍고 튼튼해서 많은 양의 위스키를 셋팅해도 안정감이 있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옆으로 동일한 책장으로 한개씩 늘려가며 벽면한쪽을 다 채우는 날이 오길기대해봅니다. (이미 하나는 꽉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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